박서준은 JTBC 드라마 '경도를 기다리며'에서 이경도 역을 맡아 1회 엔딩 장면을 **최애 장면**으로 꼽았습니다. 이 장면은 현재의 이경도와 서지우(원지안 분)가 재회하는 순간으로, 두 사람이 두 차례 이별 후 불륜 스캔들로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는 내용입니다. 박서준은 “1회 엔딩이 OST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. 경도와 지우의 관계, 그리고 지난 시간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어서 좋아하는 장면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최근 7회에서는 이경도가 서지우를 놀이공원 대관으로 붙잡고 회사로 데려가는 등 애틋한 장면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